[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해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거제대학교와 연계해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과정을 진행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40시간을 걸쳐 커피에 대한 이론과 함께 에스프레소 추출과 카푸치노, 라떼아트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거제대가 교육부 '후진학 선도형 사업'에 선정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교육부의 후진학 선도형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1유형)에서 최우수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만이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중 한 명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수업이었다. 이런 수업이 또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거제대와 연계해 내달 4일부터 드론 설계 및 제작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사 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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