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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16~9.20)

기사입력 : 2019년09월14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09월14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9월 16일(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10시 30분)

금융위원회, 오늘(9.16.)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됩니다.(10시)

금융감독원, ’19년 상반기 은행권의 새희망홀씨 취급실적(06시)

금융감독원, ’19년 상반기 중 금감원「불법사금융신고센터」운영실적(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정오)

금융감독원, '19년 하반기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자 모집 및 강사인증 실시(정오)

한국은행, 새로운 재정지출 식별방법을 이용한 우리나라의 정부지출 승수효과 추정, BOK경제연구(06시)

한국은행, 금융업권별 소비자신용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스템 리스크 분석, BOK경제연구(정오)

 

9월 17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현장간담회(14시 30분)

금융위원회,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 현장간담회 개최(14시 30분)

금융감독원, 감사前 재무제표 제출 위반 점검결과 분석 및 유의사항 안내(06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정오)

금융감독원, 불법 금융행위 우수 제보자 8명에게 포상금 4,100만원 지급(15시)

한국은행, 2019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배포시)

한국은행, 2019년 2/4분기 기업경영분석(정오)

2019년 16차(8.3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9월 18일(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핀테크 스케일업 간담회(09시 30분)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5시 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핀테크 스케일업 현장간담회 개최(09시 30분)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2019년 상반기 부가통신업자(VAN사)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2019년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보험소비자와 함께한 좋은 보험약관 만들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합니다.(15시)

한국은행, 2019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06시)

한국은행, 2019년 8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정오)

 

9월 19일(목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감원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상담센터 방문(15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30분)

윤석헌 금감원장, 캄보디아 심장병 수술 아동 병문안(11시 20분)

금융감독원, 2019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신고센터」가 국민들의 불법사금융 피해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정오)

한국은행, 2019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9월 20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10시)

한국은행, 2019년 상반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정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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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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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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