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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날두 '노쇼'에 옹호... "한국에 간 것 자체가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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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중국이 호날두의 '노쇼'에 대해 대체로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인스타그램이 한국 축구 팬들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거짓말쟁이! 한국은 영원히 너를 미워할 것이다'라는 한국인들의 댓글이 달려 있다"고 전했다. 

중국 팬들이 호날두의 노쇼에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시나스포츠]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9.07.26 leehs@newspim.com

이 매체는 "한국 축구 팬들은 이번 사건으로 호날두에게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있다. 호날두의 SNS에 가서 욕설도 하고있다. 한국 팬들은 '왜 사과를 하지 않느냐', '다시는 한국에 오지 마라',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너를 싫어하는지 짐작도 못 할 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알렸다.

특히 약 9000개 이상의 댓글이 이 기사에 달린 가운데 한 중국 팬은 "2002년 한국 때문에 포르투갈이 탈락했는데 호날두가 한국을 좋게 생각하겠나?"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팬은 "2002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에서는 2명이 퇴장당한 반면 한국 팀에서는 여러 차례 파울이 나왔지만 심판은 이를 무시했다. 호날두는 당시 17세였던 것을 기억했을 것이다. 한국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한국은 지난 2002 월드컵 조별리그서 박지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1대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다른 누리꾼 역시 "마치 호날두가 원해서 한국에 간 줄 아는 것 같다. 한국에 간 것 자체가 망신이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 밖에도 "호날두는 중국에서 풀 타임으로 뛰었는데, 한국에서는 그럴 가치가 없다고 느꼈을 것"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국이 보이고 있는 반응을 이해한다. 존중하지 않는 이들에게 존중할 필요는 없다"며 한국 팬을 옹호하는 글도 있다.

호날두는 지난 26일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고자 내한했지만 몸도 풀지 않은채 벤치에만 앉아있어 팬들의 원성을 샀다. 

기사를 접한 다수 누리꾼이 호날두가 한국을 좋게생각할리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나스포츠 캡쳐]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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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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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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