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공사지연으로 지난 2일 신축 건물로 이전해 늦게 개교한 단재초등학교가 제 모습을 찾고 안정화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단재초는 지난 3월1일 개교 당시에는 28학급(특수 1학급 포함) 674명으로 출발했으나, 5월 한달 동안 112명이 추가 전입하는 등 6월1일자로 3학급이 추가 배정됐다.

특히 단재초는 교목, 교가 등을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목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설문을 통해 소나무로, 교화는 장미로 선정했으며, 교가는 김민정 단재초 교사와 단재초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작사, 허기택 동성초 교사(딩동스쿨 신나는 음악놀이 강사)작곡했다.
또한 학교 교명과 연계한 ‘단재 사랑, 우리 얼 이어가기’를 통하여 단 선생의 뜻을 기억하고 기록하기를 교육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주변 자연적 특색을 이용한 ‘무심천 사랑 초록지킴이’를 운영해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단재초는 방서지구 3695세대 입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 3월1일자로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이 추진됐으나, 시공업체의 공사 지연으로 인해 2개월 정도 늦게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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