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5일부터 용인시 흥덕IT밸리에서 대형화재 대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초고층건물 소방관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27일 본부에 따르면 특수대응단과 용인소방서 구조대원 등 총 49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40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 화재에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고, 안전하게 비상탈출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훈련 시작과 함께 조창래 특수대응단장을 선두로 3개 팀이 기존 공기호흡기보다 2배 이상 사용 가능한 18kg의 듀얼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측정된 대원별 공기소모량과 목표지점 도달 시간 등 각종 자료는 도민 안전을 위한 초고층건축물 인명구조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초고층 화재 인명구조는 구조대원의 신속한 최상층부 진입과 구조자를 안전하게 지상까지 구조할 수 있는 체력이 관건이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체력과 초고층건축물 화재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