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고성국의 라이브쇼’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출연했다.
김종민, 강효상, 이용주, 홍철호 의원은 13일 방송한 TV조선 ‘고성국의 라이브쇼’ 직격토크 ‘4당4색’ 코너에 출연, 대선주자 헌재 결정 입장, 대선주자들의 호남행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민 의원은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촛불집회, 태극기집회 참석과 관련, “당론이 있는 건 아니다. 민주당 일원으로 말씀드리면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부터 100만 명이 광화문에 나오는 게 7~8년 계속되고 있다. 이건 정당과 의회 정치의 실패다.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당과 의회가 촛불집회를 주도해 나가는 건 맞지 않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당 의원이나 대선 주자는 주도하는 역할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주의 국민으로 참여하는 거다. 행사나 운동을 주도하는 건 조직하고 맞지 않다”고 밝혔다.
반면 이용주 의원은 촛불집회, 태극기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안철수 의원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민심은 수긍한다. 그러나 전에 했던 수준이어야 한다. 총동원령까지 내려 할 건 아니다. 광주는 당 지도부들이 마침 거기 가서 참석한 거고 서울에 참석한 의원들은 개인 자격으로 간 거다. 안철수 의원은 예정된 일정으로 못간 거지 불참이라고 명시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홍철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과 관련, “탄핵 기각이 결정되면 저희 당 의원은 다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기각되면 우리가 멀쩡한 대통령을 모함한 거다. 누군가가 책임져야 한다. 그렇다고 국민보고 책임지라고 하겠느냐. 가장 강력한 책임의 수단으로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철호 의원은 또 총사퇴 카드가 헌재를 압박하는 또 다른 카드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게 압박이 되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하면 큰일 나는 거다. 그건 과잉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