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현대중공업은 쉐브론(Chevron North Sea Limited)과 맺은 2조1570억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1기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 손실은 없다”며 "발주처의 작업 승인을 득한 설계 공정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수금 완료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12월14일 17:58
최종수정 : 2016년12월14일 17:58
[뉴스핌=이수경 기자] 현대중공업은 쉐브론(Chevron North Sea Limited)과 맺은 2조1570억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1기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 손실은 없다”며 "발주처의 작업 승인을 득한 설계 공정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수금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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