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영증권은 덱스터가 2분기 1회성 비용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3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7일 "덱스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0%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비 22.9%, 12.9% 감소했다"며 "이는 중국발 VFX(특수시각효과) 수요에 따른 인력 충원, 본사이전으로 1회성 비용 발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실적 급증을 예상했다. 이에 대해 "인력충원 등으로 3분기 수주잔고는 356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 연간 수주잔고의 76% 수준으로 2분기 같은 1회성 비용이 없다면 영업이익은 전년비 314%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엔터업체와 달리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영향에서도 무풍지대라는 게 한 연구위원의 평가다.
업태 특성상 후방에서 영화제작을 지원하는 기술작업의 성격이 크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