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에디킴과 고영배가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26회에서는 주병진이 직접 미용에 나선다.

이날 주병진은 수술하고 온 대를 위해 묵은 때를 벗겨줄 목욕부터 탄산 스파에서 하는 마사지, 엉덩이 털 다듬기에 나섰다.

주병진은 웰시코기만의 복숭아 모양 털을 다듬어 주기 위해 미용을 하던 중, 웃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더한다.

또 양세형과 양세찬은 옥희와 독희의 100일을 위해 직접 파티를 준비했다. 또 주병진의 반려견 소를 닮은 루키와 옆집 소녀 연우가 함께했다.

하지만 옥희와 독희는 옆집 반려견 루키와 갑작스런 추격전을 벌여 파티를 망쳤다는 후문.

아울러 최화정의 집에는 고영배와 에디킴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최화정은 손님으로 초대한 두 사람에게 소파 커버와 카펫 바꾸기부터 준이를 위한 울타리와 밥상 제작까지 부탁했다.

또 에디킴과 함께 온 손님 앤젤로와 최화정의 반려견 준이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