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과 최정원이 헤어질 위기다.
8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에서 강현(서지석)이 싱가포르 지사로 발령을 받았다.
문상국(최일화)은 단별(최정원)과 강현을 불렀다. 문상국은 강현을 싱가포르 지사에서 근무를 하라고 한 뒤 시간을 가지며 생각해보라고 권했다.
강현의 모친인 밀래(김선경)는 구치소로 가게 됐다. 강현은 모친이 죗값을 받게 된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씁쓸함을 느꼈다.
강현은 단별에 "진작에 이렇게 됐어야 했다"며 "미안하다. 어머님(양호덕)과 너에게 모두"라고 말했다.
임신 중인 단별은 강현과 밀래에 대한 복잡한 마음에 힘들어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세실(신동미)은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 은용(데니안)은 세실을 위해 스테이크를 만들며 파티를 준비했고 다음주 외국으로 가는 강현도 초대했다.
세실은 은용이 강현을 부른 사실은 모르고 임신한 단별을 불렀다. 이 덕에 강현과 단별은 재회했지만 간단한 인사만 나눴다.
이날 '마녀의 성' 방송 말미 밀래와 단별은 마주했다. 단별에게 밀래는 "강현을 잡아달라. 난 앞으로 내 아들 안 볼거다. 강현에게 필요한 건 내가 아닌 너다"라며 "공준영(김정훈)이 죽을 줄 알았다면 내가 따라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도 단별은 "두 번이나 저희 어머님께 상처줄 수 없다. 그 때 죽어가는 사람 살리지 그랬냐"며 "내일 당장 강현씨와 법원에서 만날 것"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종영까지 2회 남은 가운데 '마녀의 성'에서 단별과 강현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