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일원현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 아파트의 분양 설명회가 열린다.
삼성물산은 오는 7일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 'Sparkling life with 루체하임' 분양설명회를 가진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이 개포 4.0시대라는 주제로 강남권의 부의 이동과 개포지구 재건축 개발 계획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영동대로 개발,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 국제교류 복합지구 등 대형 개발호재를 보유하고 있는 개포지구 내 부동산 시장의 흐름 및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에 짓는다. 지하3층~지상25층, 12개동으로 전용면적 49~168㎡로 구성된다. 총 850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33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하며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 |
래미안 루체하임 조감도 <자료=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