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중공업이 산업용 펌프 부문을 분사한다.
29일 현대중공업은 지난 26일 산업기계 사업 이관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터보기계에 95억89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자는 산업용펌프 및 압축기 설비 등 현물 65억8900만원과 현금 30억원 등으로 이뤄지며, 현대중공업은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주식 191만7821주를 취득한다.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이달 19일 설립된 회사로 현재 계열 편입 신고를 진행중에 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조선,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등 7개 사업에서 엔진기계 부문의 산업용 펌프 및 압축기 생산 부서를 분사하게 됐다. 이 외에도 로봇·그린에너지·전기전자 사업 등이 분사 후보군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산업용 펌프 부문 분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추가 분사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