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엄마' 시청자들, 손여은 향한 고두심 한 마디에 울었다…"내 며느리 하자"
[뉴스핌=대중문화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애써 오민석을 밀어내던 손여은이 마침내 눈물을 터뜨렸다.
손여은은 지난주 일요일 방송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 마침내 고두심의 결혼 허락을 받아냈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손여은의 모친은 친구 고두심에게 그간의 속을 다 털어놨다. 그는 딸 손여은이 내심 오민석을 좋아하는 걸 알았지만 아이 딸린 여자는 며느리감으로 생각하지도 않는 고두심 때문에 마음을 졸여왔다.
친구로부터 모진 말을 들은 고두심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마음 여린 손여은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줬단 생각에 미안해진 고두심은 "그래. 너 내 며느리 하자" "우리 식구 하자"며 손을 잡아줬다.
고두심 때문에 오민석을 포기하려고 했던 손여은은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렸다. 고두심 역시 미안한 마음에 손여은을 끌어 안고 다독여줬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등장한 이 장면에 시청자들도 공감했다. 방송이 끝난 뒤 '부탁해요 엄마' 시청자게시판에는 손여은이 마침내 오민석과 결혼하게 됐다는 글이 수없이 올라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