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김연우가 1라운드에서 1표 차로 탈락을 모면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8회에서는 원조 가수 김연우와 모창 능력자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라운드 곡은 ‘이별택시’. 김연우와 모창능력자들의 노래가 끝나자 연예인 패널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김연우는 34표를 받아 탈락한 모창능력자와 단 1표 차이였던 것. 특히 실수로 기권을 한 연예인 패널 때문에 김연우는 탈락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날의 세 번째 미션곡은 ‘나와 같다면’이었고, 김연우는 “지금의 김연우를 만든 노래라는 뜻을 줄여 ‘지김만노’라 부른다”며 해당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과거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큰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김연우는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프롬프터를 보면서도 가사를 틀렸다”고 방송 출연이 낯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날 김연우의 제자였던 장우람이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희는 장우람을 보며 “저 분이야 말로 제야의 고수 아니냐”고 말했다. 장우람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실력파 가수 였던 것.
김연우는 “대학교 때 장우람이 보컬 1등이었다. 그 앞에 03학번에서는 이석훈 씨가 1등이었다. 장우람은 노래를 봐줄 게 없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우람은 1라운드에서 가장 적은 표를 받아 1등을 기록했다. 김연우는 “내가 다시 장우람한테 배워야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람은 도전한 이유에 대해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 그 자리가 제가 존경하는 김연우 교수님과 함께여서”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제자 장우람과 아이유의 ‘분홍신’ 댄스를 췄다.
장우람이 수줍은 미소로 등장해 노래에 맞춰 스텝을 밟자, 뒤에서 김연우가 이를 따라췄고 두 사람은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