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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Net] 연기금 매수세인 ‘자동차주’ ‘화학주’ 주목! 연 최저 2.7%로 최대 3억까지 미수/신용 대환 가능한 투자는?

기사입력 : 2015년11월30일 10:00

최종수정 : 2015년11월30일 09:38

최근 3개월간 연기금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이 자동차 주를 사들였다. 내년 국내증시에서 자동차 관련 업종의 전망을 밝게 예상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자동차는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친환경자동차 신제품 출시도 예고돼 있다”고 말하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할 것이란 기대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화학업종도 덩달아 매수세인데, 전문가들은 화학업종 가운데 전기차와 태양광 관련주가 특히 부각되고 있고 기관의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전기차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세계 최상위권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갖춘 LG화학과 미국 태양광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화케미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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