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수프로가 안정적인 사업기반의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나무투자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24일 문경준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수프로는 15년 이상 기업형 수목유통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직접재배를 통해 Supply Chain내 부가가치를 확대해 가는 상황"이라며 "중장기 투자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목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수프로는 안정적인 중장기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수프로의 최근 4년간 사업뱡향을 보면 기존 수목유통업에서 벗어나 직접재배를 위한 토지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전남 강진군에 조성된 기업양묘장 6만평(Agro Park)이 대표적인 투자건으로 그동안 식재된 묘목들이 판매가능한 성목이 되는 시기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 애널리스트는 "부가가치가 높은 재배수목들이 판매되면 전체 이익률 또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배수목 판매를 통한 수익성이 개선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내년과 내후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외형확대를 위한 해외 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문 애널리스트는 "수프로가 국내에서 구축한 수목유통/재배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8년부터 해외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왔다"면서 "대부분의 녹화/조림 사업들은 2~4년정도 진행되며 연단위로 환산한 매출액 규모는 5~10억원 규모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