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건강한 수돗물 홍보와 물 사랑 전파에 앞장서온 '제9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가 30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본사에서 수료식을 갖고 5개월 여 동안의 활동을 마감한다.
수료식은 활동 우수팀 시상, 최계운 사장과의 ‘토크 콘서트’, 우정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대학생 서포터스 150여 명과 K-water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활동 우수팀에 대해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국내외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단국대 ‘얼水팀’이 차지했다.
팀장 이진호 군은 “세계 물 포럼은 우리의 앞선 물 관리 기술을 체험하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을 바로 아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방학 동안 팀원들과 유럽과 일본을 여행하면서 K-water 티셔츠를 입고 병물을 홍보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같은 팀의 김주현 양은 미얀마 오지마을에서의 7박 8일 식수개발 경험을 얘기하며 "어떤 형태로건 국내외 물 복지 소외 지역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원지역 우수팀으로 선정된 이종승군은 “북한과의 긴장이 높던 지난 8월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스마트워터시티 사업을 알렸던 일이 아슬아슬하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최계운 K-water 사장은 "전국적인 가뭄을 해결을 비롯한 물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물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물 절약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 여러분이 서포터스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일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