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이 진정한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다.
자본시장의 발달로 체계적인 자산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기부터 시작을 선도했고 최근에는 변화된 시장 흐름에 맞춰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산관리(WM)'가 화두로 떠오른 지 5년이 지난 지금, 자산관리는 변화고 있다. 기존의 자산관리가 투자, 세무, 부동산 등 각종 금융 자문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세대를 넘나드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가 중심이 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미래의 고객인 WM 2세 고객의 미래까지 지원하는 종합자산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첫 작품이 ‘KB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이다.
이는 부유층 고객이 금융니즈뿐만 아니라 비금융니즈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실제 최근 청년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녀의 취업은 시니어 고객의 큰 관심사다.
국민은행은 WM 2세 고객 중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혹은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 3~4학년생 고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박 2일 간 ‘KB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의 1편인 ‘KB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합숙 형태로 운영된 프로그램에서 WM 2세 고객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업 마인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입사 지원서 작성법, 면접 대응전략 및 이미지 메이킹법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특히 개인별 희망직무를 중심으로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1:1 입사서류 컨설팅과 면접 실습을 통한 VOD 피드백 제공 등을 통해 고객별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구현,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고객 반응을 검토해 향후 자산관리의 첫 걸음을 인도할 ‘2편. KB 자산관리 프로그램’, 미래의 리더가 될고객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3편. KB 리더십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은행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브랜드인 골드앤와이즈(GOLD&WISE)의 출범을 시작으로, 대중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스타테이블(STAR TABLE)'과 은퇴 노후설계 서비스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연달아 출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