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정부가 충북과 부산,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중간점검을 진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된 제4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충북과 부산, 경기 등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운영방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출범 3개월 전후인 충북과 부산, 경기 3개 혁신센터에 대한 중간보고 차원으로 출범 이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앞서 먼저 출범한 혁신센터에 대해서도 2차례 중간 점검이 이뤄진 바 있다.
충북센터는 LG그룹과 손을 잡고 오는 2017년까지 뷰티 분야 등 유망 중소·벤처기업 130개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42개를 발굴해 전담기업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충북 산업의 근간이 되는 뷰티와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KT그룹이 이끄는 경기센터는 오는 2017년까지 게임과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분야 등 120개 기업 창업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진출 허브, IT 융합 신산업 창출 및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IoT 관련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기 위한 IoT랩을 구축하고, IoT 기반 어린이집 안심보육 서비스 시범사업을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착수해 확대 추진한다.
한편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정부(미래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지자체(충북부지사, 부산부지사, 경기부지사), 창조경제혁신센터장(충북, 부산, 경기), 전담기업(LG, 롯데, KT) 등이 참석해 향후 발전 방안을 의논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