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밤 9시40분 방송한 tvN ‘촉촉한 오빠들’에서는 SNL코리아의 양꼬치&칭따오 정상훈과 농구스타 현주엽, 노을 강균성,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눈물 내공(?)을 겨뤘다.
이날 첫 방송한 ‘촉촉한 오빠들’은 상남자를 자처하는 각계 스타들의 의외의 면모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정상훈은 “SNL 신동엽 형이 누구랑 하냐고 묻더라”며 “김상경, 현주엽, 강균성이라고 했더니 ‘그게 끝이냐’더라. MC가 처음인데 ‘너만 살아남아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김상경이 “요즘 정상훈씨 잘 나간다”고 칭찬하자 정상훈은 현주엽을 가리켜 “형은 (떼인 돈) 30억원 있잖아요”라고 디스해 웃음을 선사했다.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이 “오늘 첫방이라고 했더니 아는 사람들이 웃더라. 야하게 보는 거 같다”고 염려하자 현주엽은 “왜요, 잘 어울리는데”라고 공격해 폭소가 터졌다.
현주엽은 “하도 치열한 농구판에서 살다 보니 감정을 숨기며 살았다”며 “남자가 모양 빠지게 울면 안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장면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현주엽이 화면에 잡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이 진행하는 ‘촉촉한 오빠들’은 각지에서 모인 가슴 뭉클한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