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자신의 약혼을 진행한 커플매니저 나르샤의 친동생 정체를 알았다. 본인이 버린 전 남자친구 재희였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 1TV '가족을 지켜라'에는 정우진(재희)가 정희진(나르샤)의 친동생이란 사실을 알게 되는 고예원(정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진과 우진의 관계를 알게 된 예원은 깜짝 놀라 "진짜 친동생이냐"고 거듭 사실을 확인했다. 희진은 맞다고 긍정하며 "내 동생 진짜 괜찮은 애다. 대학병원 닥터이고 곧 전임이 된다"고 동생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희진은 "사실 예원씨, 내 동생 짝으로 염두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모님이 딱 정해놓으신 조건이 있어서 아쉽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을 들은 예원은 "사람 인연은 모르는 거니까요"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예원이 자신의 동생을 무참히 버렸다는 것을 모르는 희진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제가 경험해 보니 수학처럼 조건이 딱 떨어지는 사람들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더라"고 거들었다.
이내 희진은 괜한 말을 했다고 손을 내저으며 말을 마무리지었지만, 그의 마지막 대사는 조건에 맞춘 약혼을 치룬 예원의 앞날이 평안하지만은 않으리라 암시하는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