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일 미국 제조업 경기가 '겨울잠'을 이어가고 있지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이상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월에도 지속된 미국 제조업 경기의 부진은 우려했던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의 부정적 영향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함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여기에 소득이 늘어난 미국 가계가 소비지출보다 저축을 우선하면서 판매가 부진함에 따라 의도하지 않은 재고가 늘어난 점도 우려를 가중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미국 경제의 '겨울잠'은 본질적으로 경제 호조세의 일시적 위축(소프트 패치) 수준"이라며 "고용 호조에 의한 소비 확대 가능성이 유지되는 한 경기 침체를 우려하기에는 시기 상조"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