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메리츠화재의 올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다른 손보사들과는 달리 IBNR 적립이 아직 남아있어 이에 따른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어 사업비율 또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자동차손해율의 경우 업무용 및 영업용 보험료 인상으로 일부 개선을 기대 할 수 있으나 장기위험손해율은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메리츠화재는 종신형과 사망 담보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익성 제고가 가시화된 이후 추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분기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4.2% 감소했다. 또한 자동차 및 장기손해율은 각각 전분기 대비 9.7%포인트, 1.1%포인트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