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곡면 디스플레이용 엣지 밴디드 터치 스크린 모듈을 올해 초 발표한 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는 5일 엣지 밴디드 방식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3D 합착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트레이스가 연초에 개발한 엣지 밴디드 터치크스린 모듈은 얼마전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엣지와 같이 스마트폰 측면에도 센서 필름을 합지해 기존 휴대폰에서는 큰 쓰임이 없었던 측면 부분까지 터치인식이 자유로워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지난 10월말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 엣지는 신개념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 기존 제품의 장점을 내장하고 있어 시장 반응도 뜨겁다. 애초 누적판매 100만대 한정판매로 출시 하였으나 추가로 물량을 확보해야할 만큼 반응이 좋은 상황.
회사측 관계자는 "이러한 곡면형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기존 평면형과 완전히 다른 개념의 곡면형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필수적"이라며 "트레이스는 곡면형 터치스크린의 제조에 있어 핵심공정인 합착 공정과 관련해 회전 흡착판과 흡착벨트를 이용하여 곡면으로 만들어진 커버글래스에 평면 형태의 센서 필름을 기포나 들뜸없이 정확하게 합착시키는 핵심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엣지 밴디드와 같은 3D 및 플렉시블 시장이 현실화됐는데 회사측은 관련 터치패널 제조의 차별화된 기술을 생산공정에 적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으로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면형 터치패널제조에 있어 이번 3D 합착기술을 통해 핵심공정 설비 및 제조기반을 구축해 매출증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