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메가스터디 주가가 인적 분할 결정 발표에 급등세다.
4일 오전 10시6분 현재 메가스터디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11.21%) 오른 5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3일 메가스터디는 회사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메가스터디는 인적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인 메가스터디는 교육용역사업 외 투자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분할신설회사인 메가스터디교육은 교육용역사업부문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시 전문가들은 메가스터디가 이번 결정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와 관련된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나가아 자회가 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질적인 사업 내용에 변함은 없으나 그 동안 핵심사업인 고등 온·오프라인의 그늘에 가려 저평가 받았던 자회사 가치가 독립된 법인 체제하에서 재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높은 현금 자산, 투자부동산 및 현금 창출 능력 또한 재평가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내년 2월 주주총회에서 분할을 결의하면 신설 회사를 코스닥에 재상장하고, 존속회사는 변경 상장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