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쉐라톤인천호텔은 레스토랑 ‘베네’에서 이태리 베네토 지역의 대표 와인 브랜드인 ‘마시(MASI)’의 다양한 와인과 정찬을 매니저 겸 소믈리에 마르코의 설명을 들으며즐길 수 있는 디너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이너리 ‘마시’는 지난 2세기 동안 가족 경영에 의해 품질이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 왔으며, 와인 전문가들에게혁신적인 것으로 세계에서 그 명성을 얻고 있다. 마르코는 아시아 지역 매니저와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아시아 지역 수출 담당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와인 디너에서 음식을 와인과 함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보여 줄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마르코가 소개하는 매혹적인 컬러와 우아하고 풍부한 향을 지닌 최상급의 아마로네 와인과 정통 이태리 레스토랑 베네의스페셜 정찬 코스요리의 만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시와 함께하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20명으로 가격은 16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