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우리증시의 지난주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크게 감소했지만 하였지만, 13주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고, 개인도 순매수로 전환했다. 반면 보험을 중심으로 기관은 순매도세를 보였다.
12일 현대증권의 노주경 연구원은 "지난주는 러시아와 이라크를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증시는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KOSPI도 외국인의 매도세로 조정을 받으며 주간기준(8/4~11) -2.0%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주 14일 발표되는 금통위의 금리인하여부와 금리인하폭에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이다.
지난 7월 한 달은 KOSPI가 +3.7% 상승하고 외국인이 4조원 순매수하는 등 예상했던대로 상승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8월 이후 글로벌 증시의 조정과 함께 3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감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되며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주간 기준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크게 감소하였지만, 13주 연속 순매수를 지속(+167억원)
하였고, 기관은 기타법인(-3757억원), 보험(-1943억원)을 중심으로 총 -4934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4주만에 순매수 전환함(+8554억원)했다.
노 연구원은 "기관 등의 순매도에 비해 개인은 순매수 전환했고, 외국인도 그 규모는 감소했지만 순매수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