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남편의 귀여운 실체를 폭로했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29일 tvN '고래전쟁'에서는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어머니 잰 러스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샘의 어머니 잰 러스는 "샘의 2세를 바라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는 한 달에 7일 정도 군대에 간다. 그래서 다른 삼 주 동안은 노력을 한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그러자 아내 정유미는 "샘 해밍턴은 밤에 짐승 스타일은 아니다. 평소처럼 귀엽다"고 말했고 샘은 "아니다. 나 장난 아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고래전쟁'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에서 착안, 4부작으로 제작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로 방송인 홍진경, 이휘재, 박미선이 MC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고래전쟁에 네티즌들은 "고래전쟁, 샘 귀엽다", "고래전쟁, 재밌더라", "고래전쟁, 4부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