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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올해 초 조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봉이와 6년 가까이 열애 중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웹툰 '마음의 소리' 속 애봉이 캐릭터는 실제 조석의 여자친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물. 실재 인물과 비교 사진이 등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웹툰 '마음의 소리' 851화는 '애봉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애봉이와 닮은 여자들이 모여 조석을 공격한다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에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잘 어울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완전 웃기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