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SK텔레콤에 인수됐다는 소식에 아이리버가 이틀 연속 상한가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4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리버는 전날에도 상한가인 3천980원에 마감했다.
SK텔레콤은 약 295억원을 투자,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인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이리버 보통주 총 1024만1722주를 주당 2880.7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리버 인수를 통해 스마트 앱세서리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