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한국-알제리전에서 김신욱 투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23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이 해설에 나섰다.
이날 안정환은 전반 26분과 28분 연속해서 골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리자 흥분된 목소리로 "선수들끼리 대화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송종국 또한 "지금부터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반 38분 세 번째 골이 터지자 안정환은 "왜 운동장에서 눕습니까. 침대에서 누워야지"라고 일침했다.
이어 후반 11분, 안정환은 "교체 타이밍이다. 김신욱 선수 투입이 필요하다"고 말하자마자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을 김신욱으로 교체했다.
또 후반 17분 네 번째 실점을 한 이후 "골득실을 줄이기 위해 공격적인 선수 투입이 필요하다"고 말하자마자 미드필더 이청용 선수 대신 공격수인 이근호가 후반 12분 "김신욱 선수의 공격이 효과 있으니 장신 공격수인 지동원 선수를 투입하면 좋겠다"고 말한 직후 지동원이 투입됐다.
경기 막판 대한민국 대표팀 손흥민이 만회골을 넣으면 전면 공격에 나섰으나 결국 알제리에 4대2로 패했다.
한편 안정환 분노의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일침, 공감간다" "안정환 일침, 얼마나 화가 났으면" "안정환 일침, 벨기에는 꼭 잡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