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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문어 이영표, BBC도 관심 폭발 [사진=KBS 스포츠 공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국의 BBC 방송이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21일 KBS 스포츠는 공식 트위터에는 "이영표에 대한 관심은 영국에서도? BBC의 적극 섭외로 방송 전 인터뷰중인 표스트라다무스 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표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BBC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한편 문어 이영표의 예지력 뒤에는 비밀 노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표는 러시아전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에도 무언가를노트에 열심히 적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노트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KBS 해설위원을 맡은 이후 모든 선수들의 상태를 기록해 온 비밀 노트이다.
실제 비밀 노트에는 축구 대표팀의 전술을 비롯해 다양한 분석 등이 빼곡히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점쟁이 문어 이영표의 예지력은 대단해" "점쟁이 문어 이영표, 초능력인가" "점쟁이 문어 이영표, 역시 꼼꼼하게 분석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