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7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전일대비 보합세로 마감했다. 5년 이상 장기구간은 금리가 내리고 3년 이하 단기구간은 오르며 수익률 커브는 다시 플랫됐다. 3년 이하 구간이 0.25bp 올랐고, 5년 이상 9년 이하 구간이 0.25bp, 10년 이상 구간이 0.5bp 내렸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어제까지 스팁이나 CRS 금리하락 분위기 모두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했다면, 오늘은 플래트닝으로 돌아서며 2년 구간 현물 매도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스왑쪽도 커브는 비슷하나 정도는 덜하게 플랫됐고, 전체적으로 되돌림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 큰 폭의 하락을 되돌리며 상승 마감했다. 2년 이하 구간이 2.5bp, 3년 이상 구간이 3.5bp 올랐다.
앞선 스왑딜러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됐다면, 미국은 금리 인상을 생각하고 우리가 인하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CRS 금리는 하락쪽이 맞기 때문에 어제까지 CRS 금리가 큰 폭 내렸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3~6개월 구간은 위안화 예금과 연계한 스왑 수요도 있었다 하는데, 오늘은 전반적으로 되돌림이 있었던 것 같고 추가적으로 더 눌리지는 않은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