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2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55포인트, 0.21% 내린 263.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391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703계약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1251계약을 순매수했으나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 각각 5거래일, 10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총 884억원 어치를 담았으며 비차익에서 657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비차익에서 1349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1456계약 증가한 11만3949계약, 베이시스는 0.72로 마감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물장에서 방향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며 "외국인이 매수에 나섰으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어 투신들의 펀드환매 세력에 밀려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당분간 외국인과 투신 사이의 밀고 당기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외국인의 매수세는 전세계 자금의 흐름에 따라 들어오고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