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CJ대한통운이 경쟁사 임직원에 대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CJ대한통운 경인본부를 압수수색해 영업팀 사무실에 있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한 달 전 CJ대한통운이 경쟁사 임직원 3000여명의 휴대전화번호와 직급, 직책 등 개인정보를 수집해 왔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
제보자는 CJ대한통운 경인본부에 근무하며 개인정보 수집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J대한통운 지난 17일에도 고객 개인 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