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곽도원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곽도원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여자친구에게 난데없는 사랑 고백을 했다.
등장부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곽도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감정이 추슬러지지 않는다. 아주 좋았다. 한 거친 남자 여자와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나눈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왼쪽 네번 째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를 공개, “사실 저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나도 이렇게 투명에 가깝게 사랑하고 있나 반성했다. (여자친구에게)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곽도원은 취재진을 향해 큰 소리로 “미연아 사랑한다. 오빠 영화보고 반성 많이 했다. 감동적인 영화였다. 여러분도 이렇게 뜨겁게 사랑해라. 사랑한다. 미연아”라고 외쳐 장내를 폭소케 했다.
한편 대책 없고 눈물 나는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영화 ‘신세계’(2012)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