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트위터 개설 "갈릭피자에서 마늘 맛이 나"

기사입력 : 2013년12월19일 21:48

최종수정 : 2013년12월19일 22:19

`별에서 온 그대` 대중문화부 [사진=천송이 트위터]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트위터 개설 "갈릭피자에서 마늘 맛이 나…백치미 작렬"

[뉴스핌=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백치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극중 전지현이 맡은 천송이의 이름으로 트위터 계정이 개설돼 화제다.

18일 개설된 천송이 트위터에는 극중 전지현의 사진과 함께 1회에서 방송된 "진짜 날 몰라? 외계인이야"라는 대사가 대문글에 실렸다.

또 "피곤한 오후엔 역시 달달한 모카라떼가 짱. 문익점 선생님이 왜 모카씨를 숨겨 들어왔는지 알 것 같다. 문익점 선생님 땡큐"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사진-=천송이 트위터]

이와 함께 "갈릭 피자에서 이상하게 마늘 냄새가 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등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천송이 트위터 계정 설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대박났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천송이 역할 잘 맞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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