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지난 3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25일 발표한 3분기 속보치와 동일하다. 전년 대비로도 3.3%를 기록, 속보치와 같은 것으로 발표됐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1% 성장했고 명목 국내총생산은 1.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2% 증가했고 명목 국민총소득은 0.8% 늘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은 전기전자기기, 석유화학제품, 음식료품, 가구 등이 늘어나면서 1.5% 증가했고 건설업은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1.2% 성장했다.
서비스업은 부동산·임대, 사업, 교육이 감소하였으나, 도소매·음식숙박,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문화·오락이 증가하여 0.7% 성장을 나타냈다.
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는 비내구재와 서비스 소비가 늘어나 1.0% 증가했고 설비투자가 기계류를 중심으로 1.0% 확대됐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3.2%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은 일반기계, 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1.3% 감소했으며, 수입은 원유, 반도체 등이 줄어 0.6%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