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삼성물산 대표에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이 선임되며 기존 정연주 부회장은 2선 후퇴했다.
삼성그룹은 2일 사장단 인사 발표를 통해 삼성물산 대표이사에 최치훈 삼성카드사장을 선임하고 기존 정 부회장은 상임고문으로 이동시켰다.
삼성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정 부회장은 글로벌 건설사로서 발판을 마련했고, 후배 경영진에게 이를 물려주기 위해 2선으로 물러났다고 밝혔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그룹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정연주 부회장의 퇴임도 삼성물산 실적 부진보다는 명예퇴진의 성격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물산 주가는 예상하지 못한 CEO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2.4% 하락했지만 삼성물산의 CEO교체에 따른 블확실성은 단기 이슈로 추가적인 주가 변동은 없을 것이라 관측했다.
그는 "이번 CEO교체에 따른 이익과 정책의 불확실성보다는 4분기부터 빠르게 개선되는 실적에 더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