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쇼케이스에 참석해 “좀 더 남성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감격시대’ 쇼케이스에서 김현중은 “오랜만에 찍는 드라마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은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의리파 주먹을 가진 파이터 신정태 역을 연기한다. 극중 신정태는 병약한 여동생을 돌보는 등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순정남이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009년 종영한 ‘꽃보다 남자’의 부드러운 꽃미남 윤지후 역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인기에 힘입어 한류 스타의 대열에 합류한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파이터로 변신,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 때는 꽃미남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좀 더 남성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듯하다”라며 “저 또한 (저의 변신이)많이 기대된다. 액션신도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했다. 액션신이나 1930년대의 배경 등 볼거리가 많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방학기 화백의 동명 원작 소설을 재구성한 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세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150억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간 초대형 프로젝트로, KBS의 2014년 기대작이다.
감성무협시대극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2014년 1월15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