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1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과 중화권 증시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일본 증시는 1% 넘는 강력한 상승세를 연출 중이다. 전문가들은 BOJ가 지난 달에 이어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하고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엔화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지수 상승에 보탬이 되고 있다.
오전 11시13분 현지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24.79엔, 1.49% 오른 1만 5300.87을 기록 중이고, 토픽스지수는 8.71포인트, 0.71% 상승한 1242.14를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00.34엔으로 뉴욕장 후반보다 0.32%가 오르고 있고, 유로/엔도 134.71엔으로 0.25% 상승 중이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지표 실망감에 1% 가량 밀리고 있다.
조금 전 발표된 중국의 11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는 50.4로 여전히 확장 국면을 시사하긴 했지만, 10월의 50.9에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밀린 신규 수출 주문이 PMI를 끌어 내렸다.
같은 시각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19.01포인트, 0.86% 하락한 2187.60을 기록 중이다.
홍콩의 항셍지수의 경우 130.99포인트, 0.55% 밀린 2만 33569.87을 지나고 있고, 대만의 가권지수의 경우 90.07포인트, 1.1% 하락한 8114.39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