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9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전날 뉴욕증시가 4일만에 상승 마감한데 이어 엔화 강세도 주춤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초반 상승폭 1%대까지 넓혔지만 이후 보합권으로 떨어지다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6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70.42엔, 0.52% 상승한 1만 3675.98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같은 시간 전일에 비해 6.40포인트, 0.56% 상승한 1145.99를 지나고 있다.
엔화는 전일보다 강세가 주춤해진 모습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13% 하락한 96.59엔, 유로/엔은 0.11% 떨어진 129.24엔에 호가 중이다.
미쓰비시 금속은 7.8% 상승했고 소프트뱅크도 1.8% 올랐다. 반면 니콘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부진에 12% 이상 급락했다.
중화권은 이날 물가통계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발표 이후 폭을 다소 줄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된 중국 7월 소비자물가는 이전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2.7% 상승해 6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2.8% 상승을 예상했다.
반면 생산자물가지수는(PPI)는 전년대비 2.3% 하락해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간 9.2포인트, 0.45% 상승한 2054.10을 기록 중이다.
SAIC 자동차는 0.53%, 중국서남증권은 1.13%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119.04포인트, 0.55% 상승한 2만 1774.92를 지나고 있다.
홍콩증시는 에너지 관련주들의 상승이 눈에 띠는 모습이다. 중국석탄에너지는 2.6%, 쿹론 에너지는 2.3% 상승했다.
대만은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3.68포인트, 0.05% 상승한 7911.35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