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IM투자증권은 31일 현대홈쇼핑이 7월 현재 취급고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양호한 이익 성장률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의류, 렌탈과 같은 고마진 상품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2분기 취급고가 작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6599억원, 영업이익은 0.6% 감소한 357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방송에서 에어컨, 제습기, 기능성 화장품 등 여름상품 판매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고수익 상품인 렌탈 방송 편성이 확대돼 이익부분에 큰 기여, 1분기 영업이익 -26.9%의 역성장 폭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현대홈쇼핑 패션부문 신규 브랜드 론칭, 렌탈방송 회수 확대로 양호한 이익성장률을 전망했다. 의류부문은 성수기인 4분기 때 영업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올해 PER 9.4배 수준으로, 이는 타사대비 낮은 수준이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또한 작년 3분기 영업익 기저가 낮기 때문에 3분기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익 성장률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