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경찰이 군산 실종 여성의 옷이 발견됨에 따라 이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에 따르면 30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군산 실종 여성사건 브리핑'을 열고 "이씨의 옷이 실종된 지 일주일만에야 발견돼 범죄 개연성이 짙다고 판단한다"며 "살인사건으로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쯤 군산시 대야면 검문소 인근을 지나던 A(69·여)씨가 실종 여성이 집에서 나갈 당시 입었던 옷과 속옷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신발은 없었고 옷에서 혈흔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된 실종 여성 이씨의 옷의 분석에 나서는 한편 대야면 인근에 대해 용의자 정 경사에 대한 일제수색을 벌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실종된 여성의 옷은 용의자인 정 경사가 일부러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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