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SK이노베이션 “하반기 유가 상승…셰일 영향 적다”? 컨콜(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필성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하반기 유가가 상승하면서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2분기는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계열사 SK에너지가 약 1300억원의 마이너스 효과를 봤다”며 “하반기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하절기 수요증가로 인해 상반기 대비 상승된 유가를 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이어 “내년 상반기는 셰일오일 등으로 전반적 약세가 예상되나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석유화학계열사 SK종합화학에 대한 셰일가스의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북미 셰일가스 개발이 현재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없다”며 “2020년까지 셰일가스 기반 에탄크레커 생산량이 1000만톤에 달할 계획으로 중동에 이은 최대 공급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전략 방향으로 잡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아이템은 없다”고 말했다.

전 분기 대비 크게 영업이익이 상승한 계열사 SK루브리컨츠의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전망됐다.

SK이노베이션은 윤활유 수급 개선과 관련 “하반기에 아시아는 대만과 중국의 턴어라운드, 미국은 자동차 판매대수 및 GDP 증가로 수급 개선이 전망되지만 유럽은 경기침체로 수급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유사 쉐브론 등이 윤활기유 생산을 하고 있지만 이 물량은 내년에나 나올 수 있다는 것이 SK이노베이션 측 판단이다.

이를 위해 SK루브리컨츠의 NO.2 공장은 지난달 22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하루 5000~6000BD 정도 생산되는데 하반기 정상가동시 물량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정기보수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지만 오는 하반기에는 정기보수 일정이 크게 줄어 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은 지난 2분기 정기보수로 인해 각각 200억원, 17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하반기 예정된 정기보수는 SK에너지의 제2 RFCC의 정기보수가 유일하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실적은 내년부터 확대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판매량이 늘고 소비자 인식확대, 인프라 개선 등 시장 분위기가 호전되고 있다”며 “북경 JB출범, 현대차 소울 수주 등의 매출은 내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성장 14년 이후 매출확대기 기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