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결혼 심경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생각이 많다"

기사입력 : 2013년07월21일 13:36

최종수정 : 2013년07월21일 13:36

이민정 결혼 심경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8월의 신부 이민정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민정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이민정에게 "5개의 작품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이제 곧 6번째 웨딩드레스를 입는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민정은 "사실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웃음을 많이 주는 신붓감이라 좋다더라"는 평가에 대해 웃음을 보였다.

이민정 결혼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결혼 심경, 행복해 보여요" "이민정 결혼 심경, 떨릴 것 같아" "이민정 결혼 심경, 환한 웃음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오는 8월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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