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슬픈 그네 이행시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슬픈 그네 이행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한 사람이 "그네로 이행시 보여줄게 운을 띄워봐"라고 말을 걸었다.
상대는 단호히 "싫다"고 거절했는데, 알고보니 대화를 건 사람은 '그'로 시작하는 말로 고백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것.
이 사람은 "그대와 내일 데이트를 하고 싶소"라는 장문의 글을 준비했지만, 상대방이 운을 띄울 것을 거절하면서 문장을 전송할 기회를 가질 수 없게 됐다.
한편 슬픈 그네 이행시를 접한 네티즌은 "타이핑 다 해놓고 전송버튼 못 누르게 됐네, 너무 슬프다" "슬픈 그네 이행시 정말 스프다" "울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