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중국 진출 중소기업 수를 지난 해의 2배 수준인 200여개 업체, 20억원 수준까지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현지 MD들이 상품을 직접 소싱하는 것과 더불어 중소기업청의 협조를 받아 전용관을 운영하는 간접 소싱 방식의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오는 28일 베이징 지우시엔차오점(酒仙橋店)에서 법인장 주재로 ‘한국 상품 소싱’관련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작년 연말 인도네시아에 유통업체 최초로 설치한 중소기업 전용관인 ‘K-Hit Plaza’의 중국 내 설치 시기를 내년 초에서 올 연말로 앞당긴다.
현장에서 다른 유통업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진행해 롯데마트 이외의 유통업체 판로 개척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3월과 7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두 차례에 ‘한국상품특별전’을 개최해 1차 50개 업체 114개 제품, 2차 46개 업체 105개 제품(중복 제외시 69개업체 191개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롯데마트 동반성장 사이트 (http://winwin.lottemart.com) 에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롯데마트는 일정 심사를 거쳐 컨설팅을 하게 된다.
임효섭 롯데마트 동반성장전략팀장은“중국시장에 먼저 진출한 국내 유통업체로서 우수 기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