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자동차 노사가 5개월 만에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섭을 재개했으나, 입장차만 확인하고 성과 없이 끝났다.
현대차 노사는 13일 오전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제15차 비정규직 특별교섭을 벌였다. 특별교섭이 재개된 것은 지난해 말 이후 5개월여만이다.
하지만 이날 교섭은 별다른 성과 없이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40여분 만에 끝났다.
이날 교섭에서 노조측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직접 생산공정에 있는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했고, 회사측도 비정규직 모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노사는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 본교섭과 실무협의를 병행하는 것으로 하고 특별교섭을 마무리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