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학선 기자] 남양유업 현직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전국대리점협의회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삼경교육센터에서 사측과의 협상안 수용여부에 대한 전체 회원의 찬반표결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보도자료 위에 충청권의 찬반표결 결과가 쓰여 있다.
전국대리점협의회는 찬반표결 결과 전체 회원 대리점 1,110개 중 88.6%인 984개 대리점이 찬성의사를, 11.4%인 126개 대리점이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